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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수정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뜬금없는 ‘먹방’ 장면으로 잘 쌓은 감동을 파괴했다.파워볼

9월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다툼과 화해 과정이 그려졌다. 윌리엄은 벤틀리와 사소한 다툼에 끝에 크게 화를 냈다. 화가 나 무심코 내뱉은 말에 동생이 상처를 받자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건넸다. 윌리엄이 미안한 마음을 잊지 않고, 몰래 주운 칭찬 스티커를 동생에게 모두 몰아주는 장면이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등장한 먹방이 감동을 무너뜨려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날 상황이 훈훈하게 마무리된 이후 세 사람이 한 치킨 가게를 찾아가며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 것.

치킨 가게를 방문한 그들은 해당 브랜드가 새로 론칭한 신메뉴를 맛보며 먹방을 선보였다. ‘먹틀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먹방에 일가견을 보이는 벤틀리에게도 이번 방문은 흐름과 맞지 않은 뜬금없는 장면이었다.

메뉴 이름이 방송 화면에 그대로 잡힌 것을 두고, 시청자들은 PPL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PPL이라고 하더라도 내용에 녹아들지 못했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한 PPL이다. 그저 먹방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라고 하기에도 사족처럼 붙은 장면에서는 의아함만 느껴졌다.

윌리엄, 벤틀리 힘으로 만들어낸 특별한 감동마저 설정 의심을 받을만한 상황이 된 셈이다. ‘슈돌’ 제작진은 과거 스크립트를 식탁 위에 올려두는 실수를 저질러 모든 것이 대본, 설정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었다.

관찰 예능의 생명은 현실감이다. 재미를 위한 최소한 설정은 있을 수 있지만 시청자들이 알아차리는 순간 재미가 반감된다. 디테일을 놓친 ‘슈돌’ 제작진을 향한 아쉬움이 더욱 큰 이유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수정 jsj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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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구라가 부동산 실패담을 공개한다.

김구라와 이유리가 MC로 발탁된 MBC ‘돈벌래’는 대한민국의 핫이슈인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화제의 지역들을 찾아가 각종 호재와 악재, 입지 등을 분석한다.파워볼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인 만큼 첫 촬영부터 “자가예요, 전세예요?” 등 예리하고 거침없는 질문이 오간 가운데, MC 김구라는 “부동산 보는 안목이 없다”라며 수억 원의 실패담을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연예계 잡학 다식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그가, 부동산에 관한 한 의외의 똥손(?)임을 밝힌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C 이유리는 “부동산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부린이’ 수준”이라는 겸손 발언에 이어 “어렵게 자가를 마련했는데… 상황은 좀 괜찮다”라는 농담 섞인 반전 고백을 전했다고 한다.

이유리의 반전 면모는 촬영 내내 빛을 발했는데, 동반 출연자인 부동산 전문가 김경민 교수가 ‘핫 플레이스’로 지목한 용산의 한 지역에 관심을 보이며 “그곳에 터를 잡고 싶다”라는 의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MBC ‘돈벌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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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효리의 최고 난이도 요가 셀카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엔트리파워볼

9월 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페이스아이디’ 2회에서는 이효리의 배꼽잡는 일상을 공개한다. 평범한 일상조차 대한민국을 들썩일 정도로 화제가 되는 이효리의 일상이 더욱 가감없이 공개되며 웃음과 재미를 전할 예정.

이효리는 SNS계정을 삭제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고난도 요가 사진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두 팔로만 땅을 받친 채 물구나무를 서 듯 온몸을 지탱하는 요가 사진을 찍기 위해 이효리가 각고의 노력들을 거치는 과정이 모두 공개되며, 톱스타도 셀카 한 장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친근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직접 게시글을 올리고, 댓글들을 살펴보는 등 최근 SNS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의 이른바 ‘과거 SNS 사용법’을 낱낱이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거워하던 이효리의 모습은 물론, 그런 그녀가 SNS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하는 과정까지 모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캐 ‘린다지’로 화제를 낳았던 이효리는 새로운 요가 부캐 ‘아난다’를 선보이며 또다른 부캐의 눈부신 활약을 예고, 흥미를 자극할 계획이다. 요가 중 갑자기 부캐 ‘아난다’로 변신한 이효리는 영상 통화로 ‘이상순 회원님’에게 임신에 좋은, 색다른 요가 동작을 전수하겠다며 도발한다고. 럭셔리한 재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한 린다G와는 또다른, 요가에 심취해 소박하지만 과감한 도발도 서슴지 않는 ‘아난다’로 선보일 그녀의 또다른 매력은 물론, ‘아난다’의 도발에 이상순이 보여줄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이 외에도 집에서 평소 악기 연주와 노래를 즐기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악과 함께하는’ 독특한 코믹 일상도 펼쳐지며 재미를 전한다.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갑자기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표절이었다는 의혹을 자체적으로 제기하며, 작곡자였던 이상순은 원작자에게 갑자기 사과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고. 과연 이들이 갑자기 스스로 표절 의혹을 제기한 ‘합리적 의심’이 무엇인지, 원곡은 누구의 작품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장난끼 넘치는 일상에 얽힌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회는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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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커플로 함께 하게 된 배우 김용건, 황신혜가 자녀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9일 첫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두 사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소감과 인연을 털어놓는다.

김용건은 1967년, 황신혜는 1983년 데뷔해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왕성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한 작품에서 만난 인연은 없다. 이에 ‘우다사3’ 출연 제안에 놀라워하면서도 흔쾌히 응했다고.

‘우다사3’ 첫 회에서 김용건, 황신혜는 ‘우다사3’ 출연자들과 함께 첫 회식 자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김용건은 “내 짝꿍이 황신혜라는 이야기를 듣고 잠을 못 잤다”며 설렘을 드러낸다. 황신혜는 “너무 보고 싶었던 분이어서, ‘뜻밖의 커플’이 되면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며 맞장구친다.

첫 단체 회식 후, 두 사람은 서울 인근의 한 카페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김용건은 ‘대체불가’ 여신미모 황신혜의 등장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꽃다발을 선물한다. 이어 ‘뜻밖의 커플’ 출연을 결정하고 주위의 반응이 어땠는지를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자녀 이야기를 꺼낸다.

황신혜는 “딸(이진이)이 항상 엄마가 좋은 남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딸이 (‘우다사3’ 출연을) 제일 좋아했다”고 말한다. 김용건은 “우리 아들들은 황신혜 씨와 짝꿍이 된다고 하니 ‘대박’이라면서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며 웃는다.

자녀들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뜻밖의 커플’이 된 두 사람은 각자의 이상형, 이성 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데이트 로망 등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22년차 혼밥러’라고 밝힌 김용건은 “엄마처럼 푸근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고, 황신혜는 “내가 (그 이상형) 해줄게요”라고 답해 ‘달달’ 케미를 폭발시킨다.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다닐 수 있을 때 다니고, 먹을 수 있을 때 먹는”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두 사람은 공통된 로망인 ‘캠핑카 데이트’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과연 두 사람이 ‘뜻밖의 커플’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인생 여행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은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9일 밤 11시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의 세젤귀 질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9월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6회 ‘작고 소중한 너에게’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3%(1부), 10.8%(2부)를 나타내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9%(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 연우, 하영이가 차지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비슷한 나이의 라라자매 라원, 라임이를 초대한 경완 아빠. 이에 형성된 투꼼남매와 라라자매의 말이 웃음 폭발 만남에서 시청률이 13.9%까지 상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오랜만에 대화가 통하는 또래 친구가 생긴 연우는 라원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세계를 형성하며 둘만의 놀이를 이어갔다. 2개월 동생 라임이를 만난 하영이는 라임이를 잘 챙겨주며 언니미(美)를 뽐냈다.

그러나 이는 하영이에게 낯선 일이었다. 언제나 자신을 가장 먼저 챙겨주고,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않던 연우가 라원이와만 논 것이다. 연우는 손님이자 또래 친구를 챙겨주는 것이었지만, 하영이는 21개월 인생 첫 쓸쓸함과 질투를 느꼈다.

하영이는 처음 보는 오빠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오빠 왜 구래?”하고 계속 물어봤지만 연우는 이를 듣지 못했다. 하영이의 찌릿한 분노의 눈빛도 알아채지 못한 연우. 급기야 하영이는 자신의 짐을 모두 챙겨서 떠났다.

그러나 스윗한 연우는 이를 놓치지 않고 있었다. 곧 연우는 “이제 각자 동생들 챙겨주기”라며 하영이를 챙겼다. 라원이 역시 의젓한 자신의 동생 라임이를 챙기며 네 아이 모두가 행복을 찾았다.

오빠 바라기 하영이의 인생 첫 질투가 랜선 이모-삼촌들의 웃음을 터뜨린 시간이었다. 또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감정을 배운 하영이. 앞으로 함께할 하영이의 성장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지, 그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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