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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재난 상황에 맞서는 ‘나는 살아있다’가 군 예능 아류 우려를 깨끗이 지웠다.파워볼실시간

11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침수 차량 탈출 및 수중 생존, 완강기 훈련을 받았다.

훈련 내용은 침수 차량 유리를 깨고 탈출하는 방법, 재난 상황 속 페트병만으로 물에 뜨는 방법, 완강기를 이용해 화재 시 대피하는 방법 등으로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익하다는 평이 다수다. 극한으로 몰아넣는 상황 설정도 있기는 하지만, 훈련생을 대하는 교관들 태도가 침착하고 부드러워 보는 데 거부감이 없다.

‘나는 살아있다’는 첫 방송 전까지만 해도 과거 인기리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나 유튜브 예능으로 인기를 끈 ‘가짜 사나이’ 아류라는 오명을 입기도 했다. 아류작이라는 우려는 뚜껑을 열자마자 불식됐다. 앞선 군 예능들이 강압과 자극을 무기 삼았다면 ‘나는 살아있다’에는 배려와 기다림 미학이 깃들었다.

여기에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성이 더해지니 금상첨화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에 소개된 여러 대처 및 탈출법을 두고, 일상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며 그 유용성을 칭찬했다.

활발한 논의도 끌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침수 차량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운전면허시험 등 여러 기회가 있음에도 교육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가히 현실밀착형 ‘알쓸신잡’이라고 불릴 만한 ‘나는 살아있다’가 품은 긍정적 측면이다. (사진=tvN ‘나는 살아있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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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심리섭, 오늘(13일) 결혼
신혼여행, 2박 3일 제주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텐아시아=태유나/서예진/이승현 기자]

오늘(13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평생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를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파워볼실시간

배우 배슬기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손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 심리섭은 현재 ‘리섭 TV’ 채널로 30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라이징 유튜브’라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 중인 CEO다. 

"결혼식이 늦어져 아내에게 미안했다"는 심리섭./사진=서예진 기자 yejin@
“결혼식이 늦어져 아내에게 미안했다”는 심리섭./사진=서예진 기자 yejin@


파워볼 배슬기는 “원래 9월 25일이 결혼 예정일이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당일 날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청첩장도 나와 있는 상황이었고, 주변에서도 결혼식 언제 하냐고 물어봐서 하게 된다면 내년 초까지도 생각해보자고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급하게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함이 컸어요. 신부가 주인공인 자리니까요. 조금 늦진 했지만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심리섭) 

베슬기, 심리섭 부부는 "제주도로 2박 3일 신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서예진 기자 yejin@
베슬기, 심리섭 부부는 “제주도로 2박 3일 신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서예진 기자 yejin@


갑작스럽게 결정 된 결혼식 날짜 탓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 배슬기는 “내년쯤 결혼식을 올릴 거라 생각해 나태하게 있었던 결과, 나와 남편 모두 체중이 10kg씩 증가했다”며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급하게 빼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신혼 여행지는 제주도로, 2박 3일간 다녀올 예정이다. 심리섭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려 한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그동안 굶으며 다이어트 했기 때문에 제주도에 가서 폭풍 먹방을 할 계획”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자녀 계획은 묻자 배슬기는 “연애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당장은 신혼 생활을 즐기고 싶다”며 “자녀는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싶다”고 밝혔다. 심리섭은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힘닿는데 까지 낳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배슬기는 “많이 낳으면 좋은 거다”고 답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사진=서예진 기자 yejin@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사진=서예진 기자 yejin@


배슬기, 심리섭은 ‘서로에게 어떤 남편과 아내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서로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절대 마음이 변치 않을 거라는 것, 나중에 아이들을 낳고 신경 쓸 일이 많아져도 아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것,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슬기의 편에 서있겠다는 것. 진부하긴 해도 이게 저의 진심입니다.”(심리섭)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이상형이라고 했으니 평생 외모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내조 잘 해주는 현명한 아내가 될게요.”(배슬기)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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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핀란드 출신 빌푸가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새신랑 빌푸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앞서 빌푸는 2017년 핀란드 친구 빌레, 사미와 함께 ‘어서와’를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당시 일명 ‘먹방 요정’으로 변신,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했던 빌푸는 최근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지난달 한국에 입국했다며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에서 온 빌푸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한국살이 전 2주간의 자가격리로 처남 집에 머물게 됐다고. 빌푸는 “오늘은 한국 정부가 아내에게 보내준 상자를 열어볼 거다. 한국의 자가격리 기간은 다른 나라에 비해 꽤 길다. 사실 이건 제가 아니라 제 아내에게 온 거다”라며 자가격리 구호품을 소개했다.

자가격리 5일 차, 빌푸는 한국인 아내와의 소통을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다. 자타공인 ‘먹방 요정’답게 ‘배고프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공부하던 그는 “한국어를 배우는 게 그리 쉽진 않지만 매일 적어도 한 시간 이상씩 공부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빌푸의 아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3년 전 핀란드 출신 페트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신혼생활 4개월 차 빌푸의 아내 류선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빌푸는 아내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적어도 제겐 그렇다”라며 “첫 데이트 이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다고. 저는 선정에게 두 번째, 세 번째, 세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다”라고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친 빌푸와 아내는 여행을 위해 택시에 몸을 실었다. 빌푸는 “당신의 추억을 되돌아볼 겸 예전 출근길을 함께 가보고 친구들이랑 밥 먹던 곳도 가보는 거다. 그럼 당신이 그때 느꼈던 기분을 떠올릴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나랑 그 감정을 공유하는 거다”라며 아내의 손을 매만졌다. 특히 빌푸는 “먹는 걸 좋아하는 만큼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남대문시장에서 한식을 즐긴 뒤 핀란드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미용실을 다시 방문, 추억을 떠올렸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영상통화로만 봐오던 장인어른 장모님을 뵙기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처가댁에 들러 가족과 애틋한 인사를 나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며느라기’ 박하선 권율이 자석 커플에서 위기의 부부로 돌변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측은 11월13일 동갑내기 신혼부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의 서먹서먹 냉랭한 분위기가 흐르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며느라기'(연출 이광영)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평범한 새내기 부부 ‘민사린’과 ‘무구영’이 대한민국의 흔한 시월드를 만나, 사소한 해프닝으로 인해 불거지는 무거운 갈등을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 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여느 드라마의 커플 포스터와는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실 소파 위 두 사람이 각각 소파 양 끝에 앉은 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물리적 거리보다 더 멀어진 마음의 거리감을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한다고. 무구영의 반대편을 바라보며 토라진 표정을 지은 민사린, 편하게 앉아 있는 듯 보이지만 어딘가 불편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린 무구영의 모습이 두 사람의 갈등과 오해를 짐작케 한다.

더욱이 냉랭하고 서먹한 두 사람의 모습 뒤로, 거실 벽에 걸려있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의 웨딩 사진이 포스터의 아이러니한 분위기를 더한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함께 부케 꽃다발을 든 채, ‘꿀 떨어지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민사린과 무구영. 결혼식까지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자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변화가 앞으로 펼쳐질 순탄치 않을 시월드를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터 속 “결혼하기 전엔 몰랐지…”라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결혼의 현실로 인한 것이라는 추측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단 한 줄의 문구가 마치 보이지 않는 벽처럼 두 사람을 갈라놓고 있어, 한 가족이 된 민사린과 무구영 앞에 연애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 더욱이 함께 공개된 ‘며느라기’ 1회 예고 영상에서는 결혼 후 시어머니의 첫 생신을 맞은 민사린이 시댁에서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생신상을 차리고 폭풍 집안일을 하는 등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상상만큼 행복하지만은 않은 ‘현실감 100%’ 리얼한 신혼 생활과 시월드 적응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며느라기’ 제작진은 “두 사람만의 관계였던 연애와는 달리 서로의 식구들과도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현실 결혼에서 특히 한번쯤은 시월드로 인해 고민하게 된다는 ‘며느라기(期)’ 시기를 맞게 된 민사린과 무구영이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며 사랑을 키워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11월 21일 첫 공개. (사진=카카오M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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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영자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코미디언 이영자가 아버지의 외도로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한 사연자가 남편의 외도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외도를 하는 남편 사연을 듣고 “평생 고칠 수 없는 게 외도와 폭력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아버지가 생전에 정말 잘 생기셨다. 배우 박근형 선배님과 닮으셨다. 근데 제가 봤을 때 평생 바람을 피우신 거 같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를 믿는 엄마가 싫었다. 미련을 떠는 엄마가 싫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식의 입장에서 헤어지길 바랐다. 늘 불안했다. 이런 얘기까지 하긴 그렇지만 산소에 까지도 이름 모를 여자가 찾아올 정도였다. 나는 외도가 안 고쳐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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